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지휘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대형 옥외광고와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특별 옥외광고 행사 ‘MARIAN: WHITE & BLACK IN 용산’이 열렸으며, 홍대입구역과 강남대로 일대에서도 대대적인 옥외광고가 선보였다. 용산 행사장에는 ‘마리안: 퀸’의 대형 공기 조형물과 초대형 벽화, 전장을 재현한 트릭아트 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아티스트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카운터스 스쿼드 캐릭터의 인형탈 그리팅과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해외 주요 지역에서도 대규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대형 광고가 송출됐으며, 오는 14일까지 애니메이트 LA 스토어에서는 4주년 테마 팝업과 트릭아트 전시가 진행된다. 일본에서는 도쿄 롯폰기역을 비롯해 아키하바라역, 신주쿠역, 시부야역 등 주요 거점에서 니케의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은 대규모 옥외광고가 진행 중이며, 아키하바라 다이빌딩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미니 트릭아트 라이브 드로잉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독일 뒤셀도르프에도 니케 이벤트 공간이 마련되어 현지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같은 글로벌 캠페인과 맞물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0월 29일 4주년 업데이트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와 일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4주년에도 변함없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메인 시나리오 49 및 50챕터와 신규 니케 ‘마리안: 퀸’의 등장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마리안’의 과거를 조명하는 풀 보이스 스토리 이벤트 ‘MARIA-n’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한정 코스튬과 풍성한 모집 혜택이 더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5일 신규 니케 ‘홍련: 신살’을 선보이는 데 이어 6일 ‘니케 X 무신사’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12월 ‘AGF 2026’ 참가 및 내년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등 게임 밖에서도 유저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