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 가족캠프 1회차, 성황리에 마쳐

2024-04-18 16:53:5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 이하 재단)이 지난 이틀간(4.5~4.6) 충청남도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1회차(이하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자녀와 부모(보호자)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구성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 시작해 올해 10년 차로 총 7,367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가족 간 게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이스포츠 대항전’, ‘게임문화 퀴즈대회’,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아케이드 게임 및 모션 게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게임문화 가족캠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가족 단위 이스포츠 대항전이다. 이스포츠 대항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넥슨코리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슈퍼셀’ <브롤스타즈> 경기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전문 게임 캐스터인 이성훈 캐스터·고인규 해설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로 행사장 내 가족들의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장현영 상무가 <직업으로서의 게임, 그리고 게임인>을 주제로 게임의 특성 및 게임산업 현황에 대한 이해, 게임을 통한 자녀 간 소통 방법을 부모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동 시간 아이들 대상으로는 고진우 체육 치료사의 진행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건강한 게임 생활을 즐기는 방법들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게임으로 한 팀이 되어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고, 게임은 유해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이란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가족은 “유익한 프로그램과 게임으로 가족 간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 사회에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계속해서 문화 소외계층의 게임문화 향유 접근성과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게임으로 소통하고 게임으로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프로그램으로 자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추억을 쌓는 열려있는 캠프로 다가갈 것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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