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15:01:33
보라네트워크는 8일 개막한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2(Korea Blockchain Week 2022, 이하 KBW2022)’에서 자사의 블록체인 ‘보라(BORA)’의 행보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KBW에서는 전 세계 주요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 행사에서 보라네트워크는 ‘BORA NEXT: Expanding across and beyond’ 간담회를 진행했고, 또 현장에 보라 프로젝트 부스를 운영, ROK 캐피탈과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주요 인사 및 국내 주요 게임사, 콘텐츠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지난 2월 간담회 이후 6개월 만에 앞으로 보라가 가야 할 방향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올해 보라는 MMORPG ‘아키월드’, 카카오프렌즈 첫 NFT 게임 ‘버디샷’, 크래프톤 라이징윙즈의 ‘컴피츠’ 등을 선보일 것이고, 보라는 단순 돈 버는 게임이 아닌 게임성과 토크노믹스를 적절하게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양한 미니게임을 묶은 ‘보라배틀’과 야구게임 ‘베이스볼 더 블록’, MZ세대가 많이 즐기는 스크린 골프를 기반으로 한 ‘프렌즈 스크린샷 NFT’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앞으로 웹3.0 시대에서 보라가 좋은 영향력을 보일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계현 대표
메타보라의 우상준 대표가 보라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했다. 우 대표는 “지난 2월에 보라가 더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했고, 6개월간 많은 것을 준비하고 이뤄냈다”며 “대표적으로 많은 거버넌스 파트너를 영입했고, 카카오게임즈 때부터 쌓아왔던 게임 운영 능력을 크립토 환경 내에서도 잘 녹여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라 생태계에서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자산 및 데이터를 타체인으로 이동 및 교화 가능한 크로스 체인이 주요 전략이 될 것이고, 이 전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근 블록체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폴리곤과 크로스체인 기술 및 마케팅 제휴 등을 진행했으니 향후 전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우상준 대표
설명이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 보라 플랫폼만의 강점은?
다년간 많은 지적재산권과 운영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웹3.0 시대에서도 이 노하우는 충분히 발휘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크로스체인 기술도 강점이 될 것이다.
- 기존 온보딩 게임에서 출시 일징이 지연된 느낌이 든다.
작년에 선보인 ‘미르4’나 ‘엑시인티니티’는 블록체인 게임이 관심 받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그만큼 이용자들이 높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별로 리빌드해 일정이 지연됐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니 지켜봐 달라.
- NFT 사업 전개 계획은?
크립토 시장의 변화 및 진화를 계속 경험 중이다. 우리는 콘텐츠 분야에 집중 중이고, 관련 NFT가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NFT 환경과 별개로, 게임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형태로 NFT를 선보일 것이다.
- 보라 코인의 생태계 확장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나?
그간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쪽에 집중하다 보니 보라를 온/오프라인 결합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부터는 새로운 혁신이 되는 형태의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국내 이용자가 블록체인 게임을 우회적으로 즐기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힘들고, 우리는 기본적으로 국내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규정을 따를 것이다.
- 카카오게임즈와 보라는 어떤 구분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인가?
카카오게임즈와 달리 보라는 다양한 서비스에 특화된 플랫폼이라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과 결합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
- 보라의 유통 물량은 어떻게 사용되나?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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