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 2026 출품작 5종 공개...10년 연속 참가

2026-10-20 11:04:53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서 선보일 출품작 5종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크래프톤은 PUBG를 비롯해 ‘타래: 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 ‘왈츠앤잼’, ‘템빨용사’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타이틀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주요 신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운영한다.

크래프톤은 올해 부스를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 콘셉트로 구성해 대표 IP부터 신작 타이틀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10년 연속 지스타 참가의 의미를 더해, 그간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PUBG’는 대규모 전용 공간을 마련해 팬들과 만난다. PUBG IP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포토존과 참여형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타래: 언바운드’는 불교의 육도윤회(六道輪廻)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이용자는 동양 역사 속 실존 직업을 재해석한 여섯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를 저지하는 여정에 나선다. 지난 게임스컴에서는 사무라이, 착호갑사, 풍수사 3개 클래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투귀’ 시연을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팀워크를 중심에 둔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엄마의 흔적을 찾아 모험하며,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를 활용해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노년기를 오가며 각 연령대의 고유한 능력을 조합한다. 현장에서는 두 명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 다양한 장애물을 돌파하고,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협동 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왈츠앤잼’은 길을 잃은 순수한 영혼 ‘왈츠’와 사랑스러운 영혼 강아지 ‘잼’이 사후 세계 ‘다운타운’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다. 왈츠의 장난감과 잼의 변신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풀고 적을 해치우며 다운타운의 비밀을 파헤친다. 12월 3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게임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템빨용사’는 가방 속 아이템의 배치와 조합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전략 RPG다. 제한된 가방 공간 안에서 아이템 간 시너지를 살려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스타에서는 모바일과 태블릿 시연을 통해 아이템을 합성, 배치하고 다양한 조합을 발견해 나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1층 A03)에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 및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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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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