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15:24:54
라인게임즈는 17일 게임 개발사 윤심상(SIMSANG YOON)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규 PC 타이틀 ‘컴 투 마이 파티(Come to my party!)’를 최초 공개하고 PC 타이틀 확대를 골자로 하는 라인업 고도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컴 투 마이 파티’는 1999년 국내의 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생애 첫 생일 파티를 개최하려는 열 살 소녀 ‘지민’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 비주얼 노벨 장르 타이틀이다.
이용자는 주인공의 시점에서 반장 선거와 친구 관계 등 교실 안팎의 사건들을 마주하고, 90년대 말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든 공간 속에서 밀도 높은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인물 간의 관계와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를 채택해 스토리 입체감을 높였으며, 초등생 또래 집단의 미묘한 심리와 가족 내 갈등 등 보편적 소재를 날카로운 유머로 풀어내 단순한 추억 회상을 넘어선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인게임즈는 ‘컴 투 마이 파티’ 최초 공개를 통해 PC 타이틀 확대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글로벌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와 올해 초 데모 버전을 공개한 ‘햄스터 톡(Hamster Talk)’ 등을 포함해 3종 이상의 추가 PC 신작을 조만간 공개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게임샷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