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18:21:21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입증한 '창세기전 키우기'가 출시 하루를 앞두고 '리소스 무단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창세기전 모바일'의 개발사 미어캣게임즈의 남기룡 대표가 9일, 오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원화 및 모델링, UI 등 리소스들이 '창세기전 키우기'에 무단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남 대표는 "'창세기전 키우기'는 뉴노멀소프트에서 개발 및 서비스 하는 게임으로, 미어캣게임즈는 해당 게임의 개발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거나 협의를 진행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사용 된 리소스들이 '창세기전 키우기'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상황. 이에 남 대표는 "라인게임즈를 통해 제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미어캣게임즈는 해당 프로젝트와 어떠한 사업적, 경제적 이해관계도 없다"고 전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좌) 창세기전 키우기(우)
'창세기전 키우기'는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이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뉴노멀소프트는 지난 2023년, 라인게임즈와 창세기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종의 게임을 개발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미어캣게임즈의 주장에 대해 라인게임즈와 뉴노멀소프트는 아직 이렇다할만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좌) 창세기전 키우기(우)
김은태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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