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액션 RPG 'ELDEN RING’의 스핀오프 타이틀 ‘ELDEN RING 밤의 통치자'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다운로드 버전 및 PC 게임 플랫폼 Steam®의 다운로드 수를 포함한 수치)

‘ELDEN RING 밤의 통치자’는 ‘ELDEN RING(엘든 링)’을 기반으로 게임 디자인을 쇄신한 협력형 액션 게임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압도적인 위협에 도전한다.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 주신 덕분에 예약 판매를 포함, 발매 하루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할 수 있었다. 

■ELDEN RING 밤의 통치자

‘ELDEN RING 밤의 통치자’에서 플레이어는 혼자 혹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세 번의 낮과 밤 사이클을 이겨내야 한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8명의 ‘밤을 건너는 자’ 중 한 명을 선택해, 환경과 무기, 적이 변화하는 맵에서 환경과 무기, 적이 변화하는 맵에서 강해지기 위해 어떻게 전투하고 탐색할지 재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3일째 찾아오는 강적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적, ‘밤의 왕’과의 전투에 도전한다.

밤을 건너는 자들은 이러한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각자의 고유한 능력을 조합하면서, ‘ELDEN RING’의 세계에서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패배하더라도 모든 것을 잃지는 않으며, 유물을 획득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