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진행하는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ESG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4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다양한 기업체의 과제를 수행하는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최적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AI를 활용한 기업 소개 SNS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게 된다.

유베이스 그룹은 9일 오후 3시, 여의도 파크원타워에 위치한 유베이스 그룹 본사에서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방문 및 참가자들의 SNS 콘텐츠 아이디어 발표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완성된 결과물은 유베이스 그룹 대표 SNS에 게재하는 등 활용할 예정이다.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는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실무 과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학생들의 참신한 감각으로 창의력 있는 SNS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베이스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갖추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베이스 그룹은 1998년 설립 이후 부천드림센터, 서울아우름센터, 서울아고라센터, 여의도디지털센터, 용산그린센터, 부산피닉스센터 등 국내 6개의 AI 기반 컨택센터와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 글로벌 380개 거점에 27,400개의 좌석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BPO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해 글로벌 BPO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베이스 그룹은 IT 핵심 역량을 통한 DT(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SCC(Smart Contact Center)/SS(System Solution)/글로벌 IT보안 사업 및 SM(System Management) 전문 기업 한일네트웍스, AICC 선도기업 넥서스 커뮤니티, 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문 대행 파트너 에쿼티앤스톡보이스(EQUITY&STOCK VOICE), AI 전문업체 위고와 함께 45개 이상의 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