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송종운)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도쿄게임쇼 2023(이하 TGS 2023) 에서 B2B, B2C 부스를 마련해 상담성과 80건이상, 판매상품 전시마감전 전량품절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TGS 2023는 코로나 시국을 지나 3년 만에 처음 오프라인 행사로 치뤄진 전시회로써 참여기업 787개 참여인원 약 25만 명(비즈니스 약 7만, 일반관람객 약 18만) 등 가히 역대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게임 액세서리 브랜드 겜맥(GAMMAC)으로 알려진 경문엔터테인먼트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만든 아기자기한 닌텐도 스위치용 액세서리를 부스 방문객들을 위해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대를 꾸미고, 여러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여 예상 밖의 수준으로 참가객이 부스관을 방문했다.

겜맥의 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일본내에서도 인기있는 라인프렌즈 IP를 활용한 닌텐도 스위치 액세서리들로 라인업을 갖추고 2023 도쿄게임쇼에 참가하였다. 많은 분들께서 직접 부스에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으며,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저희 기업에게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전세계 게이머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