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는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가 최신 개발한 신작 3D 수집형 RPG ‘디스라이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디스라이트’ 티저 영상에는 세련된 도시를 배경으로 트렌디한 EDM 사운드와 함께 매력 만점 신화 캐릭터의 3D 고퀄리티 액션이 담겼다. 각각의 에스퍼(각성자)가 가진 개인 스토리 일부와 이들이 사용하는 능력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티저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국내 런칭에 돌입했음을 알린 ‘디스라이트’는 릴리스 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서비스 중인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국가에서 시각 및 청각적 요소가 적절하게 결합된 게임성으로 호평 받으면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고 2022년 해외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는 등 인기 게임 반열에 올라 있다.

이 게임은 거대한 미라클이 솟아올라 온 세상이 변하기 전까지 억만년의 세월 동안 늘 세상을 지배해온 인류가 미라클이 내뿜는 신성 음파로 인해 신력을 부여받는 동시에 재앙과 파멸을 맞이한 데부터 시작한다. 혼란 속에 빠진 문명 세계에서 힘을 얻은 영웅들이 일어나 도시를 지키고, 그들 사이어서 피어난 갈등과 분쟁 속에서 그들은 각자 신념을 위해 싸운다.

신화와 전설이 어우러져 완성된 독특한 세계관만큼이나 차별화된 매력 요소가 트렌디한 비주얼 및 사운드이다.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그래픽의 도시와 패션,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고퀄리티 EDM 사운드를 통해 시각과 청각적인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용자는 현대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가득 찬 이곳에서 에스퍼를 합류시켜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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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