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가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는 ‘쿠로코의 농구’에 등장하는 5명이 신규 선수로 추가되고, 복각 선수 7명도 함께 등장한다.또한, 관련 콜라보 이벤트와 구정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용자는 새롭게 등장하는 마유즈미 치히로, 타카오 카즈나리, 히무로 타츠야, 카사마츠 유키오, 키요시 텟페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지난 3회의 콜라보를 통해 애니메이션 속 특유의 기술 요소가 게임으로 고스란히 반영된 만큼 이번 콜라보 또한 많은 팬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콜라보 콘텐츠도 대거 추가된다. ‘테츠야2호의 탐험’을 통해서는 ‘카가미/미도리마 뽑기권’, ‘키세/아카시 뽑기권’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이 추가되는 콜라보 선수들은 병행되는 특훈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선수의 성장 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콜라보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용자는 행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고, 특정 시간에 정해진 퀘스트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육성재료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친구 초대를 통해 ‘다이아룰렛쿠폰’을 받아볼 수 있고, 초대를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판다 마스크(영구)’, ‘뮤직박스 등장식(영구)’ 등의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쿠로코의 농구’ 애니메이션은 전국 중학 농구 연패를 이어온 최고의 강호교 테이코(帝光) 중학교의 역사 속에서도 무패를 자랑하며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천재 5명이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기적의 세대」 환상의 식스맨 ‘쿠로코 테츠야’와 미국에서 돌아온 대형 신인 ‘카가미 타이가’가 농구부의 동료와 함께 쿠로코의 옛 팀 동료였던 「기적의 세대」와 맞붙는 참신한 스토리 설정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프리스타일2’를 기반으로 한 3:3 모바일 농구 게임으로, ‘쿠로코의 농구’ 외에도 지난 출시 1주년 시점에서는 전NBA 선수인 아이버슨과 맥그레이디 콜라보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한 바 있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쿠로코의 농구와 벌써 4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특성을 지닌 신규 선수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게임 내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