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다게임즈(PANDADAGAMES)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를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일 정식으로 선보인 ‘닌자 머스트 다이’는 오니가 봉인된 이후의 와노쿠니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닌자 이야기와 함께 러닝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전통적인 수묵화와 현대적인 애니메이션 개념의 접목으로 동양적인 매력을 담았으며, 화려한 스트로크 표현으로 캐릭터의 러닝 액션을 표현해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준다.

매판 플레이 타임이 짧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게임의 매력이다. 그러나 시각적인 재미와 컨트롤의 재미를 짧은 플레이 타임 속에 모두 녹여내어 딱 한 판 간단한 플레이로도 온전한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콘텐츠면에서도 다양한 플레이 방식과 보상을 제시하며 만족감을 끌어올렸다. 기본적으로 즐기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러닝에 특화된 ‘무한 질주 모드’,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보스 배틀 모드’, 전력 질주에 전략이 더해진 ‘전술 대항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닌자 머스트 다이’는 12월 28일까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 가입하고, 이를 인증하거나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플립4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31일까지는 서울 도심에서 게임 관련 이미지 및 영상을 촬영하여 인증하거나, 별도의 편집 등을 통해 특별기획 콘텐츠로 제작하여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8+를, 인기상에는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을, 참여상에는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