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다게임즈(PANDADA GAMES)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의 출시 일자를 12월 1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전예약 150만을 돌파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닌자 머스트 다이’는 익숙한 듯 완전히 새로운 러닝 액션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모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 한 번의 스킬 버튼 터치만으로 느껴지는 궁극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CBT에서는 테스터들로부터 조작의 재미와 뛰어난 액션감, 스피디함 등에 큰 호평을 얻었는데, 테스터 참가자들은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궁극의 러닝 쾌감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닌자 머스트 다이’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을 보장받은 게임이라 평가된다. 국내 출시 전 이미 중국에서는 누적 다운로드는 1억회를 돌파했으며, 이번 출시는 한국과 일본, 영어권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공략까지 나선다.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한 그래픽과 독특한 색채의 스트로크 표현을 입힌 ‘닌자 머스트 다이’는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 외에도 러닝 특화 ‘무한 질주 모드’, 전투 특화 ‘3대3 배틀 모드’와 ‘보스 배틀 모드’, 더불어 유저들 간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문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러닝 액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14일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닌자 머스트 다이’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만 신청해도 한정판 S급 아이템이 포함된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