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가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사전예약 50만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미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북미 등의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흥행성을 보장받은 ‘레오네’는 화제성과 더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알파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선공개할 당시 풍성한 콘텐츠와 특유의 게임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부분의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끌어낸 결과이다.

‘레오네’는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해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게임 배경 그래픽과 각종 캐릭터를 비롯해 치열한 전투 장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치열하게 펼쳐지는 전투 속에서도 캐릭터의 액션이나 스킬의 화려함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전투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름다운 그래픽을 바탕으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게임의 매력이다. 필요에 따라 직업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캐주얼한 요소와 함께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즐기거나 자유로운 전투에 따른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령을 이용하는 정령 시스템도 게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재미 요소이다. 매력적인 모습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정령을 육성하고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방치형 자동사냥과 함께 다양한 생활과 놀이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끊임없는 재미를 누릴 수 있어 높은 몰입감도 경험할 수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가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라며, “여러분의 많은관심과 성원에 더 좋은 게임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에 공개한 전투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레오네’는 참여자 전원에게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스토어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등 장식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최대 SSR 릴리 캐릭터와 사파이어 200개를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공식 라운지에서도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ULTRA,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