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7월 11일까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이벤트 캐시 1만원, 프리미엄 셔플카드 5장, 골드볼 1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15일부터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개최된다. 먼저 ‘키츠네 for Crazy 5 Day’ 이벤트는 출석을 통해 6월 전설급 신규 캐릭터인 ‘키츠네’를 무료로 제공하고, 챕터별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추가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주간 랭킹 이벤트’,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는 파츠 티켓으로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파츠 수집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캐릭터들의 밸런스 패치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이벤트 캐시 3천원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이벤트 캐시와 프리미엄 셔플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3대3 농구 게임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과 긴박감 넘치는 재미가 호평 받으며 국내외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김수진 실장은 “유저분들이 지난 10년간 ‘프리스타일2’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상을 꽉 채웠다는 의미를 담아 ‘풀 파티’ 컨셉으로 사전예약을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프리스타일2’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같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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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