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신작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신규 광고 영상 전설을 맞을 준비를 통해 위메이드가 미르M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였음을 표현했다.

디테일이 살아있고, 스케일감 넘치는 미르대륙을 만들기 위해 장인들이 돌문에 용의 형상을 손수 새기며 깎고 다듬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여 손수 마을의 중심 은행나무에 천을 장식한다. 암벽에서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직접 풀을 심고 가꾸며, 강에 물고기를 푸는 등 미르대륙을 구성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미르M의 핵심 콘텐츠들을 자연스럽게 영상에 녹여내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르M의 세계관 및 주요 콘텐츠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미르의 전설2 유저다. 미르M의 출시가 너무 기대된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영상이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핵심 요소를 반영했으며, 언리얼 엔진 등 고도화된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미르의 전설2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재미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막강한 전투력으로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대륙을 누비거나 아이템 생산 및 거래를 통해 ‘장인’ 기술 특화가 가능한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늘(21일) 0시 미르M의 사전예약을 본격 시작했다. 사전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