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 한정판 ‘2021 레고 브릭토버 동화이야기 시리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고 브릭토버 동화이야기 시리즈’는 토이저러스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세트로 ‘헨젤과 그레텔’부터 ‘잭과 콩나무’, ‘빨간 망토 소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 세계적인 명작 동화 테마의 4종으로 구성됐다. 각 동화의 주요 장면을 레고 브릭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4종을 모두 모아 나만의 창의적인 동화 속 세상을 만들 수도 있다. 올해는 특별히 실제 동화책을 함께 증정해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시리즈는 행사 기간 내 온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레고 제품 8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1종씩 무료 증정된다. 증정품은 매주 다른 세트로 교체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브릭토버 시리즈는 높은 희소성으로 매년 출시 때마다 레고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는 제품”이라며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실제 동화책의 장면을 레고로 직접 조립하며 즐거운 이야기 속 세계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