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콘솔 게임 전문 서비스 기업 ‘코멧소프트(대표 정규진)’와 함께 국내 외 인디 게임과 레트로 게임, ‘PC 게임을 콘솔 게임 시장으로의 진입’과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신규 브랜드인 ‘대원미디어 게임 랩’을 설립, 첫 퍼블리싱 타이틀로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의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대원미디어 게임 랩’은 퍼블리싱 제1탄인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PS4, Nintendo Switch™로 발매된 ‘레미로어’ 제작사 ‘레미모리’의 신작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Nintendo Switch™전용 다운로드 버전으로 7월 8일 전격 발매한다.

주인공인 'HA Company'의 용병 ‘리아’는 어떤 뇌 과학자를 생포하라는 임무를 받고 뇌 과학 연구소에 돌입한다. 그러나 결국 과학자가 스스로 죽음을 택함으로써 임무는 실패로 끝나게 되고, 임무 수행 중 연구 시설에서 가사 상태에 빠져 있던 의문의 소녀 ‘아이’를 만나 구출하게 된다. 회사를 떠난 ‘리아’는 소녀와 함께 은둔생활을 하며 소녀의 재활을 돕지만, 비밀은 오래 가지 못하고… 전 동료이자 'HA Company'의 용병에게 발각되어 큰 부상을 입게 된 ‘리아’는 소녀까지 빼앗기게 된다. 죽음의 기로에 선 ‘리아’는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교체하면서까지 의문의 소녀 ‘아이’를 되찾기 위해 'HA Company'로 향한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하이스피드 핵앤슬래시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리아’를 조작해 스테이지 안을 활보하며 빠르게 적을 쓰러뜨리며 클리어해 나가며, 적들을 연속으로 쓰러뜨릴수록 공격력이 점차 높아져, 다수의 적을 보다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적을 쓰러뜨려 획득한 부품으로 다양한 스킬을 강화해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도 있다.

매 에리어의 끝에는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강력한 보스와의 대전도 기다리고 있으며, 실수로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해 플레이어 자신의 실력을 성장시키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여러 도전 과제들을 클리어해, 달성도를 채워 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7월 8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각 국의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으로 발매되며, 한국에서는 희망소비자가격 15,000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PV도 함께 공개 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