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오늘(18일), 밴드 넬(NELL)이 직접 작사, 작곡한 모바일 액션 RPG ‘X2: 이클립스’의 공식 주제가 ‘Glow in the dark’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감성으로 감동을 창조하는 영상으로 하나의 MV 브랜드가 된 송원영 사단의 맹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업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X2: 이클립스’는 해체주의를 기반한 세계관의 게임으로 종말을 앞둔 세계에서 신을 주제로 펼쳐지는 액션 RPG다. 신과 함께 인류 문명 구원에 나서는 이야기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활용한 차별화된 액션과 캐릭터성을 앞세운 매력적인 8대 문명의 신들과 함께 할 수 있다.

‘Glow in the dark’는 공개 전부터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 ‘X2: 이클립스’의 세계관을 넬이 음악적으로 해석해 새롭게 제작한 곡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으며, 넬의 음악성과 최고의 제작진의 조합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X2: 이클립스’의 신비로운 세계로 유저들을 초청하고 있다.

공개된 곡은 과거로 회귀한 듯 넬의 강렬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빠른 곡의 전개와 역동적인 밴드의 연주, 고음이 뿜어지는 클라이맥스까지, 왜 넬이 한국 최강의 밴드란 수식을 얻었는지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X2: 이클립스 세계관부터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까지, 가사와 멜로디에 잘 묻어나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 ‘Glow in the dark’는 넬의 강렬한 사운드에 기반한 신곡을 기다려온 팬분들에게도 큰 선물이 되어줄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제품의 질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X2: 이클립스’는 국내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지속할 예정으로, 현재 30만 명 넘는 가입자를 유치한 상태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영혼석부터 화이트 래빗 베히모스 스킨까지 다양한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공식 카페를 통한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넬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