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505 게임즈(505 Games)의 아웃도어 어드벤처 게임 ‘오픈 컨트리(Open Country)’ PC 및 PS4 한국어판을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오는 6월 11일 소비자가격 15,0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 컨트리’는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야생에서 살아남는 진정한 아웃도어맨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야생은 약자가 살아남기 힘든 험난한 곳이지만, 열심히 사냥하고 제작 기술을 연마하며 환경에 익숙해지고 자연과 하나가 되면, 당신도 언젠가는 마스터 아웃도어맨으로 불릴 날이 올 것이다.

도시 생활을 떠나 야생으로 향하라. 배낭을 채우고 라이플을 장전했다 하더라도, 굶주린 늑대와 곰의 먹이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가 지기 전까지 캠프를 마련하고 불을 지펴야 한다. 레인저에게는 노련한 야외 활동가의 지도가 필요하며, 스노우리지 산장의 개리는 좀 더 많은 사냥감을 확보하여 이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려 한다. 당신은 야생의 오픈 컨트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게임 특징

- 악천후 및 혹독한 조건을 극복하고 사냥과 탐험을 통해 살아남아라.

- 베이스 기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경우에는 캠프를 마련하고 쉼터를 개척하라. 진정한 사냥꾼이라면 감시 초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개리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일을 의뢰하면 당신의 삶은 더욱 바빠질 것이다. 임무 중에는 네 발 달린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 더 나은 무기와 더 좋은 장비, 그리고 더 어려운 과제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당신에게는 마스터 아웃도어맨으로 불릴 만한 자격이 있는가?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