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Digital Bros의 퍼블리셔 505게임즈가 자사의 사이버펑크 파쿠르 액션 게임 고스트러너의 후속작을 공개했다. 

고스트러너 2는 첫 번째 게임의 개발자인 크라쿠프에 기반을 둔 게임 개발자 One More Level에 의해 PC, PS5, Xbox Series X|S 콘솔용으로 개발 중이다. 이 발표는 고스트러너의 P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의 대대적인 성공적인 출시 이후에 나온 것이다.

2020년 10월에 출시된 고스트러너는 출시 당시 수십만 명의 플레이어를 빠르게 끌어 모았고, 인디 예산으로 제작된 세련된 AAA 기능으로 레이 트레이싱과 딥 러닝 수퍼 샘플링과 같은 인상적인 기술을 자랑하면서도 번개처럼 빠른 액션과 원히트 원킬 파쿠르 커뮤니티를 사로잡았다. 고스트러너는 발매 첫 4개월 동안 60만 부 이상이 팔렸고 판매량은 계속 증가했다.

505게임즈와 One More Level은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출시와 출시 후 DLC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발 로드맵을 마련함에 따라 전 세계 고스트러너 플레이어들을 스릴 넘치는 하이파이 게임 경험으로 즐겁게 하고 있다. 505게임즈는 2021년, 고스트러너 저작권의 유일한 소유자가 되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