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런칭 쇼케이스를 서울 논현에 위치한 르메르디앙서울에서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액토즈소프트 오명수 사업개발본부 이사와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게임 론칭 계획과 향후 행보에 관해 설명했고, 설명이 끝나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질의응답은 액토즈 오명수 이사와 변경호 모바일사업 실장이 진행했다.

좌측부터 변경호 실장, 오명수 이사

-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된 이유는?

변경호 : 최대한 많은 유저들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을 찾았고,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게임 플랫폼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과 맞아 함께 하게 됐다.

- 성과에 대한 카카오게임즈와의 분배는 어떻게 되나?

오명수 : 성과에 대한 분배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힘들다.

- 요새 타이틀명에 M을 붙인 게임들이 많은데, 타 게임과 차이점은?

변경호 : 누구나 같은 능력치로 싸우는 PvP가 타 게임과 차별화를 보인다고 생각한다.

- 오랜만에 게임을 선보이는데, 어떤 체질 개선이 있었나?

오명수 : 오래 기간 준비하면서 좋은 게임을 기다렸고, 좋은 게임 드래곤네스트M의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집중 중이다.

- 액토즈의 e스포츠 브랜드 WEGL 종목으로 선정한다고 했는데, 어떤 형태로 공략할 계획인가?

오명수 : PvP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좋은 종목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