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커넥트 2026’, 국내외 퍼블리셔·투자사 159개사 참가

2026-11-06 09:11:39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주관한 ‘경기게임커넥트 2026’이 지난 10월 2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려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 59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게임커넥트 2026’은 올해 5월 열린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 수출상담회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도내 유망 게임사의 사업 성과 창출과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게임산업 생태계 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힐’의 게임 OST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비즈니스 상담회와 게임 시연·전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 등이 이어졌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국내외 퍼블리셔와 투자사 등 159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계약 상담 165건이 진행됐으며, 상담액은 총 31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도내 중소 게임사들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후속 사업 기회를 확보하도록 지원한 것이다.

 

게임산업 예비 인재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 열린 ‘취업설명회·직무 토크쇼’에서는 펄어비스가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진 직무 토크쇼에는 ▲블루홀스튜디오 공솔 디렉터 ▲매드엔진 임성필 리드 ▲하이퍼센트 김문준 팀장이 직무 파트별 연사로 나서 예비 게임인들에게 생생한 실무 조언을 전했다. 또한 주요 게임 개발사 인사담당자와 현업 전문가가 참여한 취업 상담회에서는 총 233건의 채용 및 직무 상담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웹툰, 인디 게임 개발 등 각 분야 실무 전문가가 나선 게임 세미나가 열렸다. ▲네이버웹툰 진정우 PM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 ▲레드브릭하우스 이민정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최신 업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경기게임아카데미 졸업 프로젝트와 플레이엑스포 참여 게임 등 총 30개 프로젝트의 시연·전시를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개발 중인 게임을 선보이고 투자자, 퍼블리셔, 관람객 등과 교류할 기회를 얻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경기게임커넥트 2026은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발굴된 비즈니스 기회를 실질적인 성과로 잇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산업 지원을 강화해 도내 기업과 인재들이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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