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EL 이터널 리턴 서킷4, ‘슈퍼위크 경남’서 챔피언십 진출권 놓고 격돌

2026-10-14 13:58:11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orean Esports League, 이하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경남이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경남 진주)에서 개최된다고 14일(수) 밝혔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대전, 경남(진주) 등에서 진행된다.

 

2026 KEL 이터널 리턴 종목은 지난 10일(토) 마지막 서킷인 ‘서킷4’에 돌입했다. 서킷4는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패자조 경기와 최종전에는 6라운드 포인트제가, 결승전에는 순차 체크포인트 방식이 적용된다.

 

지난 10일(토)과 11일(일) 열린 경기 결과, ‘슈퍼위크 경남’ 패자조 및 최종전 진출팀이 확정됐다.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패자조 경기에는 ▲전남 이스포츠 ▲뉴 라이즈 강원 ▲고양 미르 ▲충남 CNJ ▲대구 가디언즈 ▲광주 슬래셔 ▲경기 이네이트 ▲제주 쉐도우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이어지는 최종전에는 ▲FN 세종 ▲대전 오토암즈 ▲성남 락스 ▲GC 부산 스텔라 등 4개 팀과 패자조 상위 4개 팀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서킷4 결승전은 18일(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결승전에는 ▲인천 웨이브 ▲경남 스파클 이스포츠 ▲양주 웨일즈 ▲경북 어센더스 등 4개 팀과 최종전 상위 4개 팀을 포함한 총 8개 팀이 출전해 서킷4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서킷4 총상금은 1,200만 원으로, 우승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킷4 종료 후에는 11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챔피언십이 개최돼 2026 KEL 이터널 리턴 종목의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서킷3 우승으로 챔피언십 결승전 진출을 확정한 GC 부산 스텔라를 제외한 모든 팀에도 챔피언십 진출 기회가 남아있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18일(일) 오전 10시에는 이벤트전 ‘경남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이번 이벤트전에는 ‘GBM’ 이창석, ‘BeryL’ 조건희, ‘MaRin’ 장경환으로 구성된 BGM 팀을 비롯해 경상남도 초청팀인 eclipse와 GNS FOR I AM 및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출전 상위 팀이 참가한다.

 

‘슈퍼위크 경남’ 현장에는 이터널 리턴 미니 게임, 루미아 암시장, 진주시 영수증 교환 부스, KEL 팀 부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현장 관람 시 우선 입장권 소지자와 경남 스파클 이스포츠 팬석 관람객에게 우선 입장 기회가 주어지며, 자유석 및 잔여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이와 함께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한 ‘슈퍼위크 경남’ 기념 유등도 진주성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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