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새해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티샤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5년 1월9일 정기점검 후부터 1월23일 정기점점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확정 보상인 월장석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프리미엄 추가 보상 1개를 정해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자에서는 최상위 아이템인 '별의 전령의 귀걸이'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용 레시피를 비롯해 '별 액세서리' 5종의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레시피의 경우, 기존의 레시피와 달리 소모되는 제작 재료가 30%, 강화 시 소모되는 별의 정수가 20% 감소해 제작과 강화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거래 가능한 신규 레이드 보스 액세서리 레시피, 미드덴도르피 등 레어 스탠스 교본, +8 소실방지제:마갑주 등도 이번 레티샤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새해 레티샤의 개척일지',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등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아울러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25개 이상 구매한 가문 중 추첨을 통해 5가문에게 '린든 상자',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등 감사 보상도 제공한다.

이와 함깨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월30일 정기점검 전까지 '매일매일 코아의 선물' 이벤트도 전개한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관청가에 등장한 NPC '코아'를 통해 매일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