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14일 막을 올린 지스타2024에 고급스러운 외견과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을 내세운 신작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을 중심으로 배치한 부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세웠다.

하이브IM의 부스는 지스타2024의 첫 날인 14일에 평일임에도 대기열을 형성했다. 제2전시장 내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100부스 규모로 B2C관 제2전시장에 마련된 하이브IM의 부스는 중앙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의 상징물인 거인의 탑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포토존을 마련하고 부스 뒤편에는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비로운 배경 스팟과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해당 실내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올해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을 비치된 시연 PC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 시연존은 스토리 시연존과 탐험 시연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부스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게임 시연과 SNS 방문 인증, 카카오톡 채널 추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아키텍트 양면 리유저블 빅백이나 원터치 폴딩 체어 등 각종 굿즈를 손에넣을 수 있다. 또한 지스타가 개최되는 기간에 매일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연예인 김종국이나 표은지를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메인 부스에서 특별 무대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아쿠아트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은 하이브IM의 첫 번째 PC모바일 대작 MMORPG이며 언리얼엔진5 기술을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과 현존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면서 개성적인 보스나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비행이나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