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2024 여름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오픈했다.

8월 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아크릴 플레이트, 마우스패드, AR카드, A5 미니 포스터 등이 포함된 한정 에디션과 지휘관 트래블 패키지, RED ASH 장우산, 비치타올 등 다채로운 굿즈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지난 5월 25일 1.5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한 폰 케이스, 무선 마우스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로 굿즈 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무료 포토부스,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사격 체험존 등 슈팅 게임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항상 감사한 유저분들을 ‘최대한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날, 보다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피서를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현장 사진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