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 지속적 신작 출시로 1분기 흑자 구도 이어가겠다   25년 더 스타라이트와 일본 NPB 라이선스 신작 준비

2024-05-10 12:13:21


컴투스는 10일 오전 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1분기 연결 실적 기준 매출은 1,57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전분기대비 1.6%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및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한 12억 원,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2%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연결 매출 중 별도 매출은 주요 게임 매출 호조로 견조한 성과를 유지했지만 자회사 매출에서 연결 종속회사 수익 감소로 감소세를 보였다.

 


연결실적

 

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 1,26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 전분기대비 3.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및 전분기대비 146.2%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13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66% 감소,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분기 별도 매출에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10X10 페스티벌 효과 등으로 전분기대비 별도 매출이 성장하는 한편 MLB, KBO 라이선스 게임 모두 성장해 전년동기대비 스포츠 매출도 성장했다.

 


별도실적

 

장르별로 살펴보면 RPG는 더 위쳐3:와일드 헌트 IP 콜라보레이션이나 상술한 10X10 페스티벌이 성장을 견인하면서 817억 원, 스포츠는 야구라인업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견조한 MLB 라이선스 게임 매출과 컴투스프로야구 V24의 성장으로 425억 원, 캐주얼은 13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해외에서 923억 원, 국내 416억 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천공의 아레나가 성장하며 해외 매출이 전분기대비 6.6% 증가한 것을 주요인으로 본다. 지역별 비중은 한국 31.1%, 북미 29.3%, 아시아 22.3%, 유럽 14.5%, 기타 2.9%다. 또한 유럽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가 지난 3월 8일부터 30%에서 20%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연간 상당한 수준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금년도 상반기 게임사업은 RPG 부문에서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 1월 더 위쳐3:와일드 헌트와의 콜라보를 진행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권역의 유저 만족도가 양호했음을 확인했다. 또 5성 몬스터 소환, 10년간 역대 영웅 던전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고 같은 달 스팀 PC 서비스를 개시, 3월에는 한일 슈퍼매치 2024를 진행한 바 있다. 2분기에는 10주년 캠페인에 집중하고 10주년 소환서, 감사편지, 시네마틱 영상 공개 및 오프라인 페스티벌 진행을 언급했다.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는 지난 3월 28일 출시 후 누적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한국 매출 최고 순위는 애플 11위, 구글 8위에 랭크됐고 4월 초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유저 커버리지 확대가 이루어졌다. 신규 캐릭터와 길드 협동 및 경쟁 컨텐츠, 아레나 챌린지, 신규 PVE 컨텐츠 추가 등 활발한 컨텐츠 추가 계획을 밟고 있으며 현재는 3분기 글로벌 런칭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는 현재 초기 대비 트래픽이 떨어진 상태이긴 하나 안정화가 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되고 있으며 지난 9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이틀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출시 목표인 일본에서는 방치형 쪽에 가까운 좀 더 대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더 많은 MAU와 매출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츠 장르에선 MLB 9이닝스가 3월 MLB 서울시리즈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권역에서의 지표 상승을 일으켰고 히스토릭 선수 패키지 판매 및 신규 아이템 활용 BM으로 본격 시즌 효과를 가시화하는 한편 MLB 라이벌은 새로운 야구게임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이름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유명 선수카드를 출시하면서 BM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KBO 라인업인 컴투스프로야구 또한 시즈널 및 패키지 영향, JTBC 최강야구 콜라보 및 신규 컨텐츠와 마스코트 추가로 2분기 매출 극대화를 목표로 삼는다. 컴투스프로야구 V는 개막 업데이트 호평과 국가대표 경기에 맞춘 패키지 판매로 역대 최고 월매출 기록을 경신했으며 시즌카드 성능 상향, 트레이드 및 PvP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작 라인업은 앞서 3분기 글로벌 퍼블리싱을 목표로 하는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 외에도 넷이즈가 개발한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그램퍼스의 쿠킹 시뮬레이션 BTS 쿠킹온:타이니탄 레스토랑이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2025년에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AAA급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더 스타라이트의 개발 속도는 정상 궤도에 오른 상태다. 내부적으로 기대감도 큰 편이다.

 

또한 미국 다음으로 큰 야구 게임 시장인 일본에 2025년 일본 NPB 라이선스 게임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컴투스의 20년 야구게임 개발력을 집대성한 신작으로 최신 엔진을 활용한 고퀄리티 게임이 될 예정이다. 일본 NPB 현역 선수 헤드 스캔 및 12개 구장 구현, 최신 로스터와 리그 일정의 완벽 구현, 현지화 등으로 일본 프로야구 게임 시장 공략에 도전한다. MLB 라이벌이 일본 쪽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캐주얼 계통이 지배적인 일본 야구 게임 시장에서 리얼 지향의 야구 게임도 가능성을 보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컴투스 측은 게임 시장에 좋은 게임 개발사들이 많이 존재하고 새로이 생겨나고 있어 이들에 대한 투자나 퍼블리싱 계약이 잘 체결되고 있다는 분석을 하면서 게임 시장 건강성과 역동성이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조만간 반등할 측면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또 NPB 라이선스 게임 출시 이후 한 단계 레벨업하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신작들을 2025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 퍼블리싱 게임만이 아닌 자체 개발작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이렇게 지속적인 신작 출시를 통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1분기 흑자 구도가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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