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바인(부대표 윤상웅)에서 24년 신규 게임 ‘미니 카스트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요새 키우기 게임인 미니 카스트라는 다양한 유닛들의 거주 공간인 움직이는 요새 ‘카스트라’를 끊임없이 쌓아 더욱 높게 확장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유닛을 모아 월드를 탐험하고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며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4X 게임 미니 카스트라에는 다양한 일꾼들과 170종의 유니크한 유닛 클래스가 준비되어 독특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움직이는 요새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게 되는데, 카스트라 내 다양한 공간에서 유저가 직접 여러 방식으로 게임을 운영하여 쉽게 질리지 않는다.

고유의 탐험대 데크를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고, 카스트라를 더 높이 쌓을수록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 카스트라는 유저 개성에 따라 다르게 건축할 수 있어 자신만의 성을 구축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펑키바인 윤상웅 부대표는 “미니 카스트라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콘솔, PC 플랫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니어 개발진이 직접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개발이 순항 중에 있다. 누구나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마스터하기는 힘든 마라톤 게임 플레이가 돋보여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적합하며, 전략시뮬레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펑키바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연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