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용과 같이8』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 자신의 삶을 버린 전설의 야쿠자, 키류 카즈마와 다시 한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 두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노래방 악곡 ‘BAKAMITAI’의 음원도 발매한 것은 물론, ‘용과 같이’의 매력을 한국에 알리기에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하여 이번에 앰버서더로 섭외하게 되었습니다.”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다나카 역시 “용과 같이 시리즈의 대표곡 ‘BAKAMITAI’의 음원을 발매할 만큼 좋아하고, 평소에도 즐겨 플레이하는 게임의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 관계자는 “유명 호스트 다나카를 한국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 게이머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나카는 이번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6일(월) 18:00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를 직접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