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유니티 APAC 인더스트릿 서밋 2023(이하 인더스트리 서밋)’을 서울 삼성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5일 개최했다.

오프닝 세션에는 로리 아메스(Rory Armes) 유니티 솔루션 디벨롭먼트 부문 부사장, 니코 페로니(Nico Perony) AI 리서치 디렉터, 김범주 APAC 애드보커시 리더, 알렉스 휴즈(Alex Hughes) 유니티 재팬 디지털 트윈 스튜디오 리드 등 유니티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유니티 활용 실제 사례와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로리 아메스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효용성부터 구축 방법과 실제 사례 및 유니티 폴리스페이셜(PolySpatial)의 기능과 작동 방식,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니코 페로니 AI 리서치 디렉터는 신규 AI 플랫폼인 유니티 뮤즈(Unity Muse)와 유니티 센티스(Unity Sentis) 기반 적용 사례와 유니티 뮤즈 시연 등을 오프닝 세션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예정 시간보다 발표 시간이 초과해 당초 예정됐던 질의응답 시간보다 시간이 축소됐고, 최근 논란이 됐던 요금제 수정 논란에 대한 질문은 본 행사가 서밋이라는 이유로 사전 차단했다.

김인숙 APAC 마케팅 부사장​

좌측부터 알렉스 휴즈 스튜디오 리드, 로리 아메스  부사장, 김범주 리더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