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시즌19-1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웹젠은 오늘(9월 19일) ‘뮤 온라인’의 여성 캐릭터 '그로우랜서'의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해당 캐릭터를 가장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그로우랜서 전용 옵션이 더해진 '마스터리 랜서 실드'가 추가된다. 여기에 분신을 소환해 공격하는 '오버스팅'과 광역 공격이 가능한 '와일드브레쉬' 등 그로우랜서만의 신규 '루드 스킬'을 추가한다. 또한, '전투 위력'을 추가 스탯으로 적용해 공격력을 강화하고 클래스 스킬을 리뉴얼해 사냥의 효율을 높인다.

웹젠은 이번 시즌19의 초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원 혜택을 늘린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

'스피드 서버'는 '뮤 온라인'에서 레벨 상승 또는 특정 레벨 구간 진입 시마다 게임 재화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서버다. 게임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서버에서 성장시킨 캐릭터를 테스트와 아이스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로 이전이 가능하다. 내달 26일까지 790부터 799레벨까지의 보상 구간을 추가하고, 800레벨 달성시 ‘기간제 +11 다크엔젤 방어구 세트'를 증정해 고속성장의 혜택을 더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3번의 주말 간 '스피드 서버 주말 플레이 타임 이벤트'를 통해 10시간 이상을 달성한 회원들에게 '상승의부적'과 '빛의축복(상급)'을 증정하고, 각기 다른 일자까지의 '타임 어택' 이벤트로 일정 레벨을 돌파하면 '30일 정액' 상품부터 '50,000 루드'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피드 서버 전용 상품 첫 구매 이벤트, '1+1 [할인]패키지'와 '스타트 패키지' 구성 등 큰 혜택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