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이브(대표 윤근하)에서 VR 다른그림찾기 게임 디퍼랜즈(Differlands) 스팀(STEAM) 출시했다.

캐주얼 퍼즐 틀린그림찾기 게임인 스팀은 한국시간으로 23년 7월 28일에 처음 선보였으며, 거울대칭, 좌우 대칭 등 여러 형태로 대칭된 3차원 VR 공간에서 다른 그림을 찾는 게임이다.

본 게임은 디퍼랜드의 마법도서관에 보관된 책들이, 두들러들에 의해 다른 그림 찾기 책들로 변해버렸고, 유저가 마법도서관의 ‘특별 사서’가 되어 다른 그림을 찾고 책들을 복원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다양한 도구들과 아이템을 사용하여 다른 그림을 찾아내야 하며, 플레이 중 우주, 바다, 사막, 동굴 등 24개의 컨셉으로 제작된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 스테이지별 랭킹도 제공하여 더욱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팀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향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더 재미있게 플레이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하이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VR게임으로 시작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