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역대급 퀄리티 이용자 간담회로 주목받고 있다.

 

펄어비스는 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 페스타(FESTA)’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린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확장해 체험형 행사로 준비한 점이 특징이고, 400여 명 유저가 참석했다. 또 이번 행사는 업데이트 발표 외에도 갖가지 체험형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검은사막 페스타는 게임 속 모험을 현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발레노스’, ‘아침의 나라’ 등 지역 특색에 맞춘 이벤트존들이 꾸려졌다. 또 현장에 마련된 이벤트에 도전 후 성공하면 쿠폰과 펄 등이 제공되며 인게임과 같이 ‘샤카투 경품교환소’를 찾아 경품 및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외로 최근 선보인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에 맞춘 특별 공연과 콜라보 뮤직미디오를 선보인 국악인 송소희 및 펄어비스 오디오실&대금 연주자 대그머위로 OST 콘서트, 마술/국악/사물놀이를 조합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 조선마술사 공연들이 현장에서 진행됐다.

 

아래는 행사장 현장 사진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