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21’, ‘암네시아: 더 벙커’, ‘룬 팩토리 4 스페셜’, ‘도르도뉴’ 등 다양한 타이틀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를 통해 이용자들이 콘솔, PC,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파월드 파이오니어스(Farworld Pioneers)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5월 30일

‘파월드 파이오니어스’는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SF 샌드박스 게임이다. 혼자 또는 최대 32명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레이어 서버에서 친구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 방식은 플레이어에 의해 결정된다. 제작, 건축, 채굴, 농사 등을 즐기며 평화롭게 협동 플레이할 수도 있고, 레이저 소총을 꺼내 은하계에 맞서 싸울 수도 있다.

​■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21(Car Mechanic Simulator 2021)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1일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21’는 초현실적인 차고 환경에서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차고의 새로운 주인이 되어 서비스 기업을 구축하게 되며, 4천 개 이상의 부품과 72종 이상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 ​슬레이어즈 X: 터미널 애프터매스: 벤전스 오브 더 슬레이어(Slayers X: Terminal Aftermath: Vengance of the Slayer)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1일

‘슬레이어즈 X: 터미널 애프터매스: 벤전스 오브 더 슬레이어’에서 ‘X 슬레이어’가 되어 일곱 가지의 무기, 피가 낭자한 고어, ‘씨페이지 & 사이코 신디케이트(Seepage & Psyko Syndikate)’의 뒤틀린 음악,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는 맵을 즐길 수 있다.

​■ ​더 빅 콘(The Big Con)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1일

‘더 빅 콘’은 가출 청소년 사기꾼이 되어 90년대 미국을 누비는 코믹 범죄 어드벤처 게임이다. 어떻게 변장하고 누구의 주머니를 털지 고르며, 범죄를 저질러 돈을 벌면서 격동의 90년대를 경험하게 된다.

​■ ​암네시아: 더 벙커(Amnesia: The Bunker)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6일

‘암네시아: 더 벙커’는 제1차 세계대전 벙커를 배경으로 한 1인칭 공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어두운 복도에서 자신을 따라오는 숨 막히는 공포를 마주하고 사용 가능한 도구와 무기를 찾아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불을 켜두고 두려움을 극복하여 살아 탈출해야 한다.

​■ ​히프노스페이스 아웃로(Hypnospace Outlaw)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6일

90년대 인터넷 시뮬레이터 ‘히프노스페이스 아웃로’가 Xbox Game Pass 라이브러리에 다시 추가됐다. 이상하고도 멋진 다양한 웹사이트를 뒤지며 범법자들을 추적하고, 메일함을 살피며 바이러스와 애드웨어를 피하고, 어쩌면 유용할지도 모를 수많은 앱을 다운로드하게 된다.

​■ ​룬 팩토리 4 스페셜(Rune Factory 4 Special)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8일

‘룬 팩토리 4 스페셜’에서 활기찬 룬 팩토리의 세계를 여행하고 전설적인 판타지 농업 어드벤처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을 밖으로 나가 위험한 던전을 탐험하고, 검, 창, 지팡이 등 다양한 무기와 마법을 사용해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워 던전의 강력한 몬스터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 ​스태킹(Stacking) – 콘솔/클라우드 지원 *6월 8일

더블 파인 프로덕션의 ‘스태킹’에서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들이 살고 있는 빈티지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독특한 인형을 만나고 그들의 특별한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퍼즐과 챌린지를 풀어야 한다.

■ 도르도뉴(Dordogne)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13일

‘도르도뉴’에서는 수천 가지 여름의 색을 탐험하고 독특한 내러티브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가족의 비밀을 밝혀내는 감동적인 여정을 따라가게 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