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19일), 신작 타이틀 ‘좀비 헌터: 디데이’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좀비 헌터: 디데이’는 국내 게임사 클래게임즈의 신작으로, 2020년 4월 모바일로 출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1인칭 좀비 슈팅 게임으로, 아포칼립스 이후 80일간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

CFK는 ‘좀비 헌터: 디데이’의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출시 발표와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 시놉시스

어느 날, 좀비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덮은 뒤

그들은 결국 내 은신처를 찾아내고 말았다.

더 이상은… 달아날 곳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곳을 빠져나가 살아남아야 한다.

앞으로 80일 동안,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 게임특징

- 무한으로 달려드는 좀비들에게서 살아남아라

‘좀비 헌터: 디데이’에서 게이머는 ‘좀비 헌터’가 되어 구조대가 도착하기 위한 80일 동안 대규모로 달려드는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 다양한 무기의 활용은 곧 생존과 직결

좀비 헌터가 되기 위해서 여러 무기의 활용은 필수. ‘좀비 헌터: 디데이’에는 게이머의 생존을 도와줄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게이머는 무기의 특징과 사용처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며,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무기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CFK와 클레게임즈는 이번 협력으로 ‘좀비 헌터: 디데이’의 인기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추후 스팀 페이지와 소셜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좀비 헌터: 디데이’의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짜릿한 재미의 좀비 슈팅과 생존 요소를 담아낸 ‘좀비 헌터: 디데이’는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2023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