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네오조이 게임즈 (대표, 리지앙)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 차트 3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3일 만인 지난 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어둠의 신부들’은 국내 출시 후 많은 인기와 함께 사랑을 받은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개발한 뱀파이어 로맨스 RPG이다. 최초 뱀파이어 로맨틱 RPG를 내세워 이목을 끌기 시작해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과 코스어 ‘마이부’의 코스프레 공개, ‘수련수련’과의 웨딩 촬영 기회 제공과 같은 이색 프로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배우 ‘차주영’을 대표 얼굴로 선정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거나 특별 이벤트 선물로 모든 이용자에게 ‘부동명왕의 날개’를 선물하는 등 적극적으로 게임을 알린 덕분에 출시 직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게임성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어둠의 신부들’은 매력적인 신부와 만나 나만의 조합을 완성시켜 즐길 수 있다.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국내 초호화 성우진의 풀보이스 더빙은 기본, 사진 도감에서 국내 포함 전 세계 유명 코스어의 신부 코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또한 전략적인 9 vs 9 전투를 즐기거나, 신부와의 데이트를 통해 판타지를 실현하거나, 신부와 교감을 쌓아 비밀을 해금하는 등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5월의 신부를 기념하며 지난 5월 15일 출시한 ‘어둠의 신부들’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SSR 등급 무기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뱀파이어 신부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쿠폰 코드 ‘#OPEN2023’, ‘#CODE2023’를 공개하여, 코드를 사용한 이용자는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