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조이 게임즈(대표, 리장)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이 CBT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둠의 신부들’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RPG로,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세계관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종족과 생명체들이 전쟁을 벌이는 혼돈의 세상에서 다양한 세력들이 자신들의 힘을 키우기 위해 ‘순혈’과 ‘신성한창조서’를 찾아 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인간 마법사인 ‘페넬로페’, 반인 반뱀파이어인 ‘도라’ 등 독특한 콘셉트의 다양한 신부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면서 어둠 속에 감춰진 각 신부들의 비밀을 찾아가는 수집형 RPG이다. 또한 ‘일루전 커넥트’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콜라보 형태로 성숙한 신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일러스트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도 가득하다.

이용자는 뱀파이어 신부들과 로맨틱한 전투도 즐길 수 있으며, 9대9 구도로 다이나믹한 전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명 코스어의 미공개 화보를 게임 내에서도 수집할 수 있다.

3월 1일 진행 예정인 CBT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CBT 페이지에서 참여 인원 모집을 시작한 ‘어둠의 신부들’은 2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정식 테스트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어둠의 신부들’ CBT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설문 조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양한 보상을 받아볼 수도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