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AGF 2022에서 자사의 대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을 중심으로 한 부스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회사의 우마무스메 부스에서는 이용자 간 룸매치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 ‘우마무스메 육성 토크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우마무스메의 ‘위닝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전시 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퀴즈 및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각종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 부스에서는 게임의 애니메이션 화풍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한 콘셉트로 이용자를 맞이했다. 또 에버소울의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에버소울 성우 초청 토크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에버소울의 정령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초청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대형 스노우볼과 코스프레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크리스마스 소원 쓰기 이벤트’, ‘OST 퀴즈 이벤트’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AGF 2022를 기념으로 제작된 특별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마무스메를 사랑해 주시고 내년 초 출시될 신작 에버소울을 기다려 주시는 이용자분들께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본 행사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일환이고,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많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