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2개월 동안 마련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의 대장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추석 맞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1회 오프라인 포럼 ‘삼전 에이스 전략가 동문회’와 오프라인 모임 프로모션 ‘나의 삼전 동행자’를 준비한 바 있다.

먼저 9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총 24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삼국지 전략판’ 운영진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장인 제1회 오프라인 포럼 ‘삼전 에이스 전략가 동문회’가 진행됐다. 실제 ‘삼국지 전략판’ 이용자이자 전문 MC ‘안수민’이 사회를 맡고, 역시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인기 BJ ‘홍지은’이 리셉션을 담당한 행사로 게임 내에서 이름을 떨친 에이스 동맹과 이용자를 초청한 자리였다.

참석한 이용자는 모두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놀이에 참여하면서 열의를 보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운영진과의 직접적인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귀를 기울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인게임 보상과 함께, ‘갤럭시 버즈 라이브’, ‘게이밍 마우스’, ‘안마기’ 등의 선물이 추첨으로 제공됐다.

지난달 20일 수상 명단을 발표한 오프라인 모임 프로모션 ‘나의 삼전 동행자’도 화제가 되었다. 자율적으로 5인 이상의 ‘삼국지 전략판’ 이용자 모임을 가진 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현장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인원이 모여 깊은 우정을 증명했다.

좋아요와 댓글 수량으로 ‘인기 동행상’을, 업로드한 게시글 내용 퀄리티를 종합 평가하여 ‘동행동심상’을 뽑아 모임 지원금의 형식으로 지원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인증장려상’으로서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프로모션 참여 수 게시글 30개 초과에 따라 추첨으로 금화와 ‘[파주임풍] 소주잔 세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게임 이용자 모두가 단순히 온라인 인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인연으로 닿으면서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고 우정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고, 실제로 의도한 결과를 유의미하게 확인하면서 앞으로 더욱 탄탄한 ‘삼국지 전략판’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PK 시즌 ‘흥사벌란’이 펼쳐지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독창적인 시즌제로 인기 게임의 반열에 오른 삼국 SLG다. 시즌마다 더욱 치열하고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지루할 틈 없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전략과 전투를 게임으로 구현하면서 삼국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역대급 삼국지 게임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