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신규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발레 드 라 루나-키라이나’와 아티팩트 ‘생령의 등화 카븐’을 출시했다.

신규 페이트코어 ‘발레 드 라 루나-키라이나’는 4성 영웅 ‘키라이나’의 전용 페이트코어로 블랙 등급이다. 해당 페이트코어를 장착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전투 중 1회, 적에게 자신의 스킬 적중 시 300%의 추가 피해와 함께 4턴간 대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보일링’이 추가된다. ‘발레 드 라 루나-키라이나’에 대한 확률업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아티팩트 ‘생령의 등화 카본’은 혼돈형 영웅 전용 아티팩트로 장착 시 전투 중 1회, 적 공격 후 자신에게 1턴간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해준다. ‘생령의 등화 카본’은 오는 19일까지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5성 아티팩트 소환권’ 지급 및 154회 무료 고급 영입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런칭 700일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동일한 기간 총 15일 접속하면 5성 장비 제작 재료를 비롯해 700제스, 국가 영입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