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 게임즈(Zilong Game Limited)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판타지 소재의 모바일 SRPG ‘랑그릿사’ 서밋 아레나 시즌 8 최종 대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판타지 SRPG ‘랑그릿사’는 28년 역사의 SRPG 대작 랑그릿사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새롭고 감동적인 시나리오, 300여개의 원작 스테이지, 역대 시리즈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모바일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병종 간의 상성이나 지형 등 전략 요소를 기반으로 펼치는 전투까지 즐길 수 있다. 랑그릿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출시 후에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 ‘랑그릿사’는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3.0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3주년 기원 이벤트를 통해 소탕 티켓 30장, 스킨권 80장, 200만 골드, 룬스톤 1개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원 최종 목표인 50만 점을 달성하면 골든 티켓 10장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밋 아레나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밴픽과 전략 싸움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콘텐츠이다. 매 시즌 흥미진진한 대결과 결과, 그리고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이어진 서밋 아레나 시즌 8의 4강 선수 선발을 지난 14일까지 진행한 경기를 통해 마쳤다. 4월 30일과 5월 1일에는 각각 서밋 아레나 시즌 8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채널에서 라이브로 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이어진 랑그릿사 서밋 아레나 시즌 8 최종대결을 진행한다”라며,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4강전과 결승은 라이브 중계를 할 예정이며, 동시에 다양한 3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밋 아레나와 3주년 이벤트 모두 재미있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