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2021년 위메이드 배당금 수령액 전부(14,235.10803300개, 총매수 금액 약 7,690만 원)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위메이드는 자사의 지속 성장 및 회사의 장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받은 배당금 외에도 앞으로 지급받을 배당금(관련 세금 제외한 금액)과 올해 4월부터 지급되는 급여를 위믹스를 매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한편, 장현국 대표의 급여일은 매달 25일이며, 이때 위믹스 토큰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