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모바일 MMORPG ‘R2M’에서 4종의 게임내 이벤트를 운영한다.

웹젠은 'R2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봄맞이 게임내 이벤트 4종을 진행한다고 오늘(4월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시 다양한 게임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R2M' 회원들은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먼저 '봄 맞이 출석 이벤트'와 '봄 맞이 던전 나들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 이벤트는 4월 14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R2M' 회원들은 게임에 접속하면 총 10일간 매일 다른 게임내 소모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각종 주문서와 포션 등을 얻을 수 있어 몬스터 사냥 효율이 높아진다.

나들이 미션 이벤트는 총 6가지의 미션과 1종의 최종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몬스터 사냥, 아이템 사용 등의 미션 조건을 만족하면 각종 영혼석과 코인, 스킬북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6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최상급 특수 매터리얼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출시 한달을 맞이하며 'R2M' 회원들의 주요 길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환영의 미궁'과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4월 28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환영의 미궁'에 등장하는 마물과 보스들을 사냥하면 각종 매터리얼 상자와 환영의 결정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던전 드랍률 상승 이벤트가 게임에 적용된다. 드랍률 상승 이벤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4월 14일(목)까지 '화염의 동굴', '왕의 무덤'과 스페셜 던전등의 드랍률이 최대 20% 상승한다. 14일 이후에는 4월 28일(목)까지 요일 던전과 '메테오스의 탑'에 드랍률 20% 상승 효과가 적용된다.

웹젠은 ‘R2M’ 회원들의 적극적인 게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