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소프트(대표 강상진)는 자사의 여신 공략 모바일 게임 ‘여신위기’가 구글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신위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여신 캐릭터를 수집하고, 교감하며 육성해 나가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기본적인 전투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5명의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덱을 구성하게 되는데, 수동으로만 발동시킬 수 있는 캐릭터의 합동 공격은 화려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원스토어 18세 이상 이용가로 선런칭된 ‘여신위기’는 남심을 저격하는 개성 넘치는 80여 명의 여신이 등장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용자들은 화려한 스킬 임팩트 외에도, 탄탄한 수집형 RPG 요소와 다양한 PVE 및 PVP 콘텐츠에 큰 호평을 보냈다.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뵐 준비 중인 ‘여신위기’는 올 4월 중, 구글플레이를 통해 12세와 18세 이용가로 분할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각종 사전예약 앱과 구글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S등급 공격형 캐릭터인 ‘미유’ 여신과 ‘고급 소환권’ 10장, ‘다이아’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추가로 진행하면 특별 보상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다다소프트 게임사업팀 장재관 실장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여신위기를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용자분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코스튬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수집형 RPG의 전략적인 전투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여신위기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