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 SOE)’의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출첵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로그인만 해도 고급 소환 스크롤을 최대 7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가 시작된 후, 이용자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출석 체크를 하면 ‘고급 소환 스크롤’ 10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최대 7일까지 매일 1회 수령 가능한 형태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클라라의 방을 꾸미고 새로운 클라라 스킨을 얻거나 소원을 빌어 다음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킨 상점에서는 우아한 예술가 에스테스, 별밤의 수호자 카리메타, 품격있는 협객 하야부사, 동우의 인형 안젤라 총 네 명의 영웅 스킨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하면 하얀 눈으로 뒤덮인 여명의 땅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10일 예선을 시작한 올스타 인기투표 본선 단계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경기 단계에서 이용자는 개인이 누적한 투표수를 체크포인트 레벨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체크포인트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최종 인기 캐릭터 전용 에픽 스킨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고급 교환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심포니 오브 에픽’은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육성과 조합의 재미를 누릴 수 있어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치형 모바일 RPG이다.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와 각양각색 영웅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무수한 캐릭터 조합을 연구하면서 손맛이 느껴지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