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i Inc.는 SQUARE ENIX Ltd.,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FINAL FANTASY BRAVE EXVIUS’가 FINAL FANTASY X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축제 시즌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FINAL FANTASY X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1월 25일부터 인기 유닛 ‘대소환사의 딸 유우나’(NV)를, 11/29부터 ‘알베드족 소녀 류크’(NV)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계정당 1회에 한해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알베드족 소녀 류크 스텝 업 소환’과 함께 스텝 업 소환에서 무료로 네 번째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12월 16일까지는 특별한 FINAL FANTASY X 콜라보레이션 출석 보상에 참여하고 ‘자나르칸드의 티다’(★5 )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대소환사의 딸 유우나’가 포함된 일일 무료 10회 소환 또한 즐길 수 있다. 12월 23일까지는 ‘자나르칸드의 티다’의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알테마 웨폰(FFX)’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강화 박스 소환도 이용할 수 있다. 박스 소환 티켓은 콜라보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할 수 있다.  

12/9(목)까지 이용자는 게임에서 모은 ‘비사이드에서 시작된 여행 토벌증’으로 이벤트 한정 장비 및, ‘와카’를 ★7로 각성하거나 ‘자나르칸드의 티다’를 네오 비전으로 각성하는 등 각성을 위해 필요한 강화 재료들과 교환할 수 있다.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가 가능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SQUARE ENIX와 인기 타이틀 Brave Frontier를 개발한 gumi Inc.가 합동으로 개발한 타이틀인 이 게임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번체), 한국어,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 및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