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6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가 롯데렌탈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와 함께 ‘제6회 누구나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로 진행되는 ‘누구나 마스터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최대 5회까지, 다른 이용자들과 박진감 넘치는 골프 대결을 펼치며 응모 포인트 획득과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가 단독 후원사로 참여,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한지민 프로골프 원 포인트 레슨권’ 및 ‘그린카 이용권’,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그린카’는 게임 내 ‘월드투어 모드’에 스페셜 스폰서로 등장해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그린카’ 제휴 마케팅은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게임 내에서 최초로 외부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제휴 이벤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함께 색다른 제휴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골프’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에서 진행하는 ‘누구나 마스터즈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