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뉴 월드 인터렉티브(New World Interactive)의 팀 기반 전술 FPS ‘인서전시: 샌드스톰(Insurgency: Sandstorm)’ PS4 한국어판을 오늘(9월 30일) 소비자가격 45,0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인서전시: 샌드스톰’은 근거리 전투와 목표를 지향하는 팀 기반 전술 FPS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인서전시’의 후속작인 ‘인서전시: 샌드스톰’은 모든 면이 개선되고, 확장되고, 더 커진 규모로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치명적인 탄도학과 파괴적인 포격을 경험할 수 있는 오디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실력으로 승부하고 팀워크로 승리하는 현대 전투의 긴박함을 느껴보자.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가상의 전쟁에서 빠르고 조심스럽게 움직여라. 죽음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며, 남은 탄환에 주의를 기울이고 전술적으로 움직여야 승리하고 살아남는 것이 가능하다. 아군과 함께 화력 지원을 요청하거나 차량에 탑재된 기관총으로 적과 싸울 수도 있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소규모 PVP나 협력 전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새로운 무기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을 압도하라. 실력에 따라 그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이다. 적의 총격을 느끼고 두려워하라.

게임 특징

■ 긴박함이 느껴지는 8인 협력 멀티 플레이 지원

■ 최대 20인이 참여할 수 있는 목표 기반의 PVP 매치

■ 현실감 넘치는 위치 기반 음성 채팅, 긴장감 가득한 주변 소음 등 보다 발전된 음향 디자인을 통해 마치 전장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코너를 조사하거나 전술적으로 출입구를 돌파하고, 연막탄으로 팀의 움직임을 숨기거나 공중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