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첫 번째 타이틀 『진･여신전생』을 발매, 어두운 세계관과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들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이다. 

『페르소나』 시리즈와 『데빌 서머너』 시리즈도 여기서 파생된 인기 타이틀이다. 

그리고, 2021년 그 넘버링 최신작 『진･여신전생5』가 아시아 지역에서도 11월 11일에 발매된다. 시리즈 특유의 매력적인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를 활용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융합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악마 체험을 선사한다.

●CHARACTER

야쿠모 쇼헤이

CV: Tomokazu Sugita

다아트를 나아가는 주인공 앞을 가로막는 수수께끼의 남자.

자신을 「모든 악마를 사냥하는 자」라고 소개한다. 

그 목적과 정체는 알 수 없다. 악마 여와와 함께 행동한다.

여와

CV: Ayana Taketatsu

중국 신화에서 인류를 창조한 여신.

어떤 목적으로 야쿠모가 어릴 적부터 함께 행동하고 있다.

야쿠모와 함께 주인공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아브디엘

CV: Romi Park

베텔 본부를 통괄하는 천사.

자타할 거 없이 매우 엄격하며 베텔의 질서를 어기는 자는 실력을 행사하여 배제한다.

신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신이 정한 질서를 지키는 것을 1순위로 두고 있다.

●DEVIL

다아트를 탐색하는 주인공은 약 200체 이상의 악마와 만나게 된다.

시리즈 팬들에게 친숙한 악마는 물론 본 타이틀의 캐릭터 디자이너

도이 마사유키씨에 의해 새롭게 그려진 악마도 여럿 등장한다. 

[지모신] 인안나

[지모신] 다누

[마수] 루가루

[악신] 라흐무

[지모신] 이슈타르

[사룡] 히드라

악마 대화

습격해 오는 악마와 대화하여 아군의 악마를 「동료 악마」로 만들 수 있다. 악마에게는 여러 종류의 「말투」가 있으며 말투에 따라 성격과 기호가 다르다. 본작에서는 새로운 말투를 가진 악마도 수록됐다. 또한, 월령이 영향을 끼치며 신월이나 만월일 때에는 악마의 기분이 바뀐다고 한다. 까다로운 악마들이 많으니 다양하게 시험해보며 악마와의 대화를 즐기자.

그리고 특정 악마가 같은 편에 있을 경우 적 악마와 특수한 대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깊은 인연이 있는 악마끼리 발생하는 대화도 있으므로 꼭 들어보자.

합체

악마와 악마를 합체시켜 새로운 악마를 만들어내는 악마 합체. 본작의 악마 합체에서는 두 개의 악마를 합체시키는 2신 합체와 합체 결과에서 재료 악마를 선택하는 역순 합체, 2~4개의 악마를 합체시켜 강력한 악마를 만들어 내는 특수 합체, 정령을 재료로 사용하여 같은 종족 내의 랭크를 상승 또는 하락시킬 수 있는 정령 합체가 있다.

또한, 합체에서는 일부 스킬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스킬을 계승시킬 수 있다. 사교의 세계의 주인 소피아를 만나 나만의 최강 악마를 만들어내자."

소피아

CV: Sayaka Kinoshita

조건희 / desk@gameshot.net